비행기에서 꼭 비행기모드를 해야할까?!

안녕하세요!

에디터 기나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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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대폰 기능 중에 하나인,

'비행기 모드'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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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면 가장 먼저 하는 일!

안전벨트 매기 그리고 휴대폰을 비행기모드로 변경해놓기

요 두가지가 생각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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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를 비행기모드를 해놓지 않으면

비행기가 고장날 수도 있다고

알고 계시던데,

과연 이게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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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비행기 모드가 무엇인지,

그 정의부터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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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모드란

'기내에서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피시 등 비행기의

전자 장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자 기기의 통신을

차단하는 기능'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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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비행기모드를 해두면

음성 통화나 문자 메시지,데이터 사용이 불가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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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비행시간, 너무 지루해서

휴대폰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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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행기모드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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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모드를 하지 않은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조종사들의 통신 시스템을 방해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현상이 심화되면 조종사들은 관제탑에서 보낸 신호를 놓칠 수 있게 되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게 되구요,

또한 착용 중인 헤드셋으로 흘러나오는 시끄러운 소음에 시달리기도 한다고 하니

조종사들의 비행에 큰 영향을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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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탑승 후 비행기 모드로 변경하며

가장 많이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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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비행기 모드로 안바꾸면 어떡하지?'

'비행기 고장나서 추락하는거 아니야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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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이런 생각을 했던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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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아직까지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한

비행사고는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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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행시 통신 오작동 사례는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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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모드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찾아보니,

전자기기 사용이 직접적인 비행사고의 원인이 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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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비행기모드,

굳이 안해도 되는거 아닐까?

의문이 드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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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전보다는 비행기모드에 대한 항공사의 규정이 많이 완화되었다곤 하는데요,

그럼에도 대부분의 항공사는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이착륙 시에는 휴대폰 전원을 끄도록 권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비행기를 탔다면 휴대폰 사용에 대해 고민하지 말고

각 항공사의 규정에 따르는 게 모두의 안전을 위한 최선아닐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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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시간동안 온 카톡과 밀린 SNS게시글!!

현지 도착 후 제로로밍으로 바로 확인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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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모드를 종료한 뒤,

전원을 한 번 껐다 키시면

곧바로 로밍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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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LGU+제로로밍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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