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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에디터 기나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만의 버킷리스트가 있나요?

전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해외에서 한달 살아보기! 였답니다.

아마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의 로망일 듯 싶어요.

코로나가 끝나면

모든 근심걱정을 집어넣고

해외로 훌훌~ 떠나버리는 건 어떠세요?!

낯선 땅에서 해보고 싶었던 것들도 체험해보고

하루종일 멍도 때려보며

한달간의 리프레쉬를 하고 돌아오면

한국에서 또 다시 바쁜 일상을 보낼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한달살기'에 아주 딱!인

BEST 3 국가를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한달살기로 너무 유명한 곳이죠.

바로 인도네시아 발리의 우붓 지역입니다.

발리는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도시로 유명한데요,

그동안 배워보고 싶었던 취미들을

하나씩 도전해보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발리에선 대부분 스쿠터/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데요,

한 달을 사는 동안 저렴한 가격에 스쿠터를 렌트하여

스쿠터 마스터를 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바람을 맞으며 시원하게 달리는 기분이 최고일 것 같아요.

제가 꼭 한달살기를 해보고 싶은 도시가

바로 치앙마이랍니다!!

치앙마이는 정말 힙하고 예쁜 레스토랑, 카페들이 많다고 해요.

저렴한 물가는 물론이고,

맛있는 음식, 풍부한 볼거리, 야시장까지.

정말 한달이 금세 지나갈 것 같은 도시예요ㅠ_ㅠ

낭만의 도시 체코 프라하도 추천드립니다!

유럽에서 한달살기가 가능할까? 싶었는데,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동유럽 국가에서는

약 400만원 선에서 한달살기가 가능하다고 해요 :)

프라하에서는 맥주가 워낙 저렴해서

맥주를 물처럼 먹는다고 하니,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좋아하실 것 같네요.

아름다운 풍경에 가깝게 주변 유럽 국가들도 여행할 수 있으니

관광과 한달살기의 여유로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도시인 것 같아요!

사실 해외에서 한달살기의 목적은

관광보다는

쉼의 의미가 더 큰 것 같아요.

진정한 쉼을 원하는

한달살기 여행객분들에게

유플러스 제로로밍을 권해드립니다 :)

이것 저것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공항에서 로밍 가입 후

핸드폰 하나만 들고가면

알아서 편하게 자동으로 로밍이 되니

한달살기의 시작이 너무나도 가볍겠죠?!

30일 요금제는

제로라이트_4GB와

제로라이트_8GB 두 종류가 있고,

60일 요금제로는

제로라이트_10GB가 있답니다.

해외 한달살기도 U+로밍과 함께 편하게 시작해보세요^_^

다시 한달살기를 계획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