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에디터 기나입니다 :D

오늘은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나라인 캐나다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다문화 다민족 국가인만큼

캐나다에선 정말 다양한 음식을 쉽게 접하고 맛볼 수 있어요~

그래서인지 캐나다의 대표음식엔 무엇이 있을까?

한 번에 딱! 떠오르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사실 캐나다는 캐나다 특산품을 가지고 만든 음식부터

다른나라의 음식을 캐나다식으로 변화시킨 음식까지

다양한 로컬푸드들이 있답니다.

저와 함께 캐나다를 대표하는 현지음식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러 가시쥬>.

아마 캐나다를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푸틴"입니다.

짭짤하고 바삭한 감자튀김 위에 치즈를 뿌리고

그 위에 다양한 토핑 옵션을 골라 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대표음식답게 캐나다 현지에는 푸틴 전문식당들도 많고,

몰에 있는 푸드코트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습니다.

단짠단짠 호불호가 없는 맛때문에

한 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 들어간다는 게 단점..ㅠ_ㅠ

캐나다의 국민 간식으로 불리는 음식입니다.

"비버테일"

귀여운 동물 '비버'의 꼬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페스츄리를 납작한 모양으로 튀긴 다음

그 위에 누텔라, 땅콩버터 등 다양한 크림을 덧발라 먹는 음식이예요!

이건 뭐,,,

절대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조합이쥬,,

정말 당이 떨어질 때 딱 생각날 캐나다의 음식같습니다^_ㅠ

그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음식은

"랍스타 롤"입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는 해산물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나라입니다.

저도 어디서 들은 얘기인데

미국이나 캐나다는 해산물, 특히 랍스타가 하도 많아

감옥에 있는 죄수들에게 랍스타를 주식으로 줬다고 하네요.

뭔가 우리나라의 콩밥=캐나다의 랍스타가 같은 느낌이라고 하니

조금 이상하쥬,,?!ㅎㅎㅎㅎ

핫도그 빵에 랍스타 살을 끼워 만든 랍스타 롤!

이 조합 역시 맛이 없을 수 없겠죠?

아마 우리나라에선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캐나다 특산품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바로 "메이플 시럽"입니다.

캐나다 여행에서 필수로 사가는 기념품이기도 한 메이플 시럽은

정말 다양한 디저트에 활용되고 있어요.

핫케이크 위에 뿌리는 메이플 시럽부터

차가운 눈 위에 메이플 시럽을 부어 바로 사탕처럼 만들어 먹는 간식,

메이플시럽 쿠키 등등

메이플 시럽의 풍부한 단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캐나다에서 한 번 꼭 드셔보세요!!

캐나다 여행에서도

유플러스 제로로밍을 빼놓을 수 없겠죠~

미주 여행에 딱! 좋은

"제로라이트 3.5GB"

만 7일동안 33,000원에

전화와 데이터를 맘편하게 이용해보세요^_^

즐거운 해외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U+로밍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