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느낌나는 국내 여행지 5곳 추천!

안녕하세요!

에디터 기나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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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와의 전쟁!!

언제쯤이면 종식될지,,정말 답답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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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를 못가서 답답한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올해 한 번도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했다니,,

뭔가 울적한 마음도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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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를 가고 싶은 마음을 가득담아,

오늘은 한국에서도 해외 여행지의 느낌을 물씬~받을 수 있는

국내여행지 5곳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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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추천해드릴 장소는

남해 독일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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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속의 작은 독일'인 이 마을은

아름다운 정원과 뛰어난 경치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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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식 식당과 독일식 맥주집도 있어

정말 제대로 독일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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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장소는 담양의 메타프로방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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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메타프로방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된

담양 메타세콰이아 길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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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로 유명한 프랑스의 도시 프로방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감성을 지녔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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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프로방스단지, 카페단지, 펜션단지, 아울렛단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 단지들만 다 둘러봐도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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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아산 지중해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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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진만 찍으면 이곳이 국내인지, 해외인지 헷갈릴 것 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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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건물들과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알록달록 건물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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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포토스팟이 많은 아산 지중해마을에서

인생샷을 남겨보쌔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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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장소는 거제에 있는 외도 보타니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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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는 섬 전체를 식물원으로 꾸며놓은 곳인데요,

거제도에서 4킬로미터 남쪽으로 떨어진 작은 섬인 외도는 한려 해상 국립 공원에 속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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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000여 종의 꽃과 나무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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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식물낙원'으로 불린다는 외도 보타니아,

저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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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소는 춘천에 있는 제이드가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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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이라는 조성컨셉을 가진 유럽식 정원, 제이드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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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아름다운 봄꽃, 여름에는 화려한 야간개장, 가을에는 3색의 단풍,

겨울에는 하얀 설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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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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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을 거닐지만 동화 속에 있는 듯한 감성의 정원 제이드가든에서

해외여행을 못간 아쉬움을 달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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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해외느낌이 나는 국내여행지들을 소개드렸는데요,

그래도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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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종식을 간절히 기원하며

진정한 현지의 분위기를 느끼러

해외여행을 떠나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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