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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기나입니다.

요새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저는 추워질수록 여름이 그립고

더워질수록 겨울이 그립더라구요..?!!

벌써 내년의 여름이 그리워집니다ㅠ_ㅠ

내년의 여름을 기대하며,

머릿속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던 중

해외여행지에서 그 나라의 여름축제도 함께 즐기면

더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해외에서 열리는 여름 페스티벌!

해외에서 여행도 하고

페스티벌도 즐기면

정말 이열치열 더위를 즐겁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_<

정말 유명한 여름 축제 중 하나죠,

스페인의 토마토 축제입니다.

무려 120톤에 달하는 토마토를 거리에 쏟아놓고

마을 주민과 관광객들이 서로를 향해 토마토를 던지며 즐긴다고 하네요.

축제에 참여하려면

여분의 옷과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은

필수로! 챙겨가야겠어요ㅎㅎㅎㅎ

프랑스의 아비뇽 페스티벌은 매년 7월 프랑스 아비뇽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시, 미술, 영화, 비디오아트 등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축제인데,

혹시 우연찮게 길거리에서 이 축제를 관람한다며

너무 큰 행운일 것 같아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노팅힐 카니발입니다.

다양한 음악밴드들이 끊임없이 연주를 하고, 이국적 전통음식들이 거리에 가득차있어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아주 열정적이고 흥겨운 축제라고 하네요.

캐나다 퀘백에서 매년 7월마다 열리는 퀘백 여름 축제입니다.

무려 10여일 간 음악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시간이 맞는 분들은 축제를 구경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대체적으로 여름 페스티벌은 주료 미국이나 유럽쪽에서 많이 개최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시아의 여름 페스티벌도 찾아왔습니다.

바로 맥주가 유명한 중국 칭다오의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입니다.

세계 4대 맥주 축제인 칭다오 맥주 축제에선,

음주대회와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안주와 맥주를 무료로 시식&시음이 가능하니,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껜 강추할게요^_^

축제와 함께 즐기는 해외여행!

U+제로로밍과 함께 하세요.

24,000원의 제로라이트 2GB부터

80,000원의 제로라이트 10GB까지,

원하는 만큼 기간과 데이터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해외여행은 역시,

LGU+해외로밍과...♥